에어프레미아와 성장의 시작을 함께하세요

  운항관리사 직무인터뷰

"비행 안전과 운항통제를 책임집니다"

종합통제본부 운항관리사 박범식입니다.

저희 종합통제본부는 항공기가 출발해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비행 계획을 수립하고 모니터링하며 운항을 지원하는 부서입니다.

항로 선정과 기상 정보 확인, 승객과 화물의 위치 컨트롤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 및 분석하여 비행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종합통제본부 박범식 매니저

1. 에어프레미아에 지원하고 합류하게 된 동기나 계기가 있으신가요?

새로운 세상과의 연결을 통해 개인의 가치를 넓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여행 경험의 혁신을 위해 본질에 집중하며, 끊임없이 답을 찾는 회사입니다. 제 목표와 깊이 맞닿아 있는 에어프레미아에서 좋은 결과를 함께 만들고 싶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2. 에어프레미아에서 운항관리사로 근무하시면서, 나에게 큰 성장의 기회가 되었던 특정 상황 (ex. 문제상황, 갈등상황)이 있으셨을까요?

최근 캄차카 반도에서 화산 폭발로 운항 중인 미주 노선 항공기 운영에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화산재로 공역과 고도가 제한되면서 회항 가능성도 고려해야했습니다. 다행히 적시에  상황을  인지하고, 우회 항로 설정과 기술착륙 준비 등 다양한 대안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정상 운항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출발부터 도착, 그리고 다시 출발까지 전 여정을 책임지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3. 에어프레미아에서 운항관리사로 근무하시면서 스스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기준이나 일하는 방식이 있으신가요?

일의 전체를 책임지는 자세’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종합통제본부는 운항 준비, 운항 중 지원, 운항 종료 후 분석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고 책임지는 부서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책임감은 제 업무 기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정확한 운항관리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일의  전체를  책임지는  자세'를  기반으로,  완벽함을

지향하는 운항관리사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4. 업무를 하시면서 팀원분들과 의견이 달랐던 적이 있으셨나요? 그때 어떻게 의견을 나누고 조율해나가셨나요?

종합통제본부의 업무는 다양한 유관부서와의 협업이 필수적입니다. 협업의 과정에서 ‘안전’과 ‘효율’을 조율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최근 뉴욕 공항 활주로 공사로 제한된 이륙 성능 내 탑재 가능한 화물량에 대해 부서 간 의견 차이가 있었습니다. 바람, 온도, 기압 등의 요소에 따라 변동되는 탑재 가능 화물량을 분석해 이견을 조율하였습니다. 그 결과,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효율적인 화물 탑재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처럼 근거에 기반하여 의견을 제시하면서도 상호 존중의 분위기를 유지해나가며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고 있습니다.

5. 본인과 팀원분들이 일하는 방식은 에어프레미아의 어떤 워크코드에 가장 부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출발부터 도착, 그리고 다시 출발까지’, “에어프레미아의 전 여정을 책임지는 자세”가 우리팀이 일하는 방식입니다. 출발, 이륙, 착륙, 도착, 그리고  다시  출발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단순히  한  구간이  아닌 운항 전체에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운항 전에는 위해 요소를 확인하고 대비합니다. 운항 중에는 조종사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비상 상황에는 최적의 대안을 신속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운항 후에는 특이사항 및 연료 분석을 통해 다음 비행의 품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6. 앞으로 함께 할 예비 프레미안에게 해 주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보다 못하다.” 함께 즐기며 성장하는 프레미안이 되면 좋겠습니다.

  • sns-icons
  • sns-icons
  • sns-icons
  • sns-icons
  • sns-icons
  • sns-icons
made with Greeting